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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건강 칼럼 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스 픽 입니다 :)

여러분들은 꽉 다문 입이 만성 두통을 부른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평상시에 윗니와 아랫니의 간격은 어금니 기준으로 약 2~3mm 가량 떠 있는 것이 정상인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어떤일에 집중하면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물게 되는 일이 있었던적이 있으실겁니다.


이러한 행동을 주간이갈이증이라고 하며 주간이갈이증은 스트레스나, 긴장, 두통이 있을때 혹은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 계열 약제 등의 영향으로 발생됩니다


이를 악무는 것은 무의식 중에 일어나기 때문에 스스로 인지하기도 어렵고 대게 발견이 쉽지 않아 턱이나 치아에 문제가 생겼을때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낮에 무의식적으로 이를 악무는 습관은 밤에도 이어져 수면 중 훨씬 더 큰 힘으로 이를 악물게돼 턱관절에 큰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과도한 턱관절 압력은 턱관절의 악영향 뿐만 아니라 치아파절 등 치아에 영구적인 손상을 주며, 두통을 유발해 다시 턱관절 압력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압력으로 인한 치아의 손상은 즉각적으로 나타자니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턱관절의 이상으로 인해 관절 잡음과 통증이 생기고 입을 벌릴때 얼굴의 균형이 맞지 않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류재준 교수는 "주간이갈이증의 증상완화를 위해서는 스트레스상황을 줄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심호흡이 크게 도움이 된다."라며

심호흡은 긴장이완의 기능이 있으며, 심호흡중에는 턱이 약간 벌어져 치아와 턱의 압력을 낮춰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접적인 치료방법으로는 특수 마우스피스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장치를 통해 치아와 턱의 압력을 분산해주고 두통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회복을 도모 할 수 있습니다.


류재준 교수는 "주간이갈이증은 치아파절 뿐 아니라 턱관절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고, 반복되는 악순환으로 삶의 질을 크게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닥터스 픽 칼럼을 자주 보시는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칼럼의 대부분 내용들이 습관에 의해서 발생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습관이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을 일컫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안좋은 습관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나쁜 습관 말고 좋은 습관만 가지려는 노력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위하여


닥터스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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